115 임성한 작가의 복귀작 <결혼작사 이혼작곡>의 한 장면에 나오는 대사. 임성한작가의 본명은 임영란으로, 필명 임성한으로 10개의 작품을 마치고 절필을 선언 후 필명을 피비(Phoebe)로 개명하며 돌아왔다.